8월 28일 오후 8시 친근한 일상 속 공연
2019년 예술의전당 기획 음악회 아티스트 라운지가 오는 8월 28일(수) 오후 8시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마리아킴과 소울, R&B, 블루스와 허성이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은 국내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는 동시에 듀엣 앨범 「I Want to be Happy」을 발매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중으로 베이시스트 김대호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 국내 외의 여러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드러머 김건영과 기타리스트 옥진우는 해외 유명 대학에서 재즈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연주자다.
EBS 스페이스 공감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전문적으로 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색소포니스트 김지석 또한 영미권에서 재즈를 배우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특히 금번 공연이 남녀 듀오로 감상하는 재즈 음악은 더욱 색다르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며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객에게도 친근하게 일상 속으로 다가오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매회 매진에 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