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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 참가하여 코딩 로봇 대시 스트로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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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 참가하여 코딩 로봇 대시 스트로비 선보여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9.0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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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에서 대시를 활용한 볼링 게임 워크숍에 참가한 아이들이 대시 전용앱인 블록클리를 활용한 코딩으로 대시를 움직여 볼링 공을 쓰러뜨리는 활동 체험을 하고 있다 (출처/마르시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는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주제 아래, 최신 과학학습 교구에 대한 전시 및 다양한 워크숍 활동을 진행한다. 마르시스는 코딩 로봇 존에 참여하여 코딩 로봇 대시(Dash)와 창의력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 전시 및 체험 활동을 펼쳤다.

마르시스는 이미 주말에 진행된 박람회 1차 행사에서 코딩 로봇 대시와 메이커 교구 스트로비가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특히 코딩 로봇 대시로 진행한 볼링 게임 워크숍은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조봇, 대시, 스트로비 등 다양한 SW 교구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딩 교육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마르시스는 지난 주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9월 7일, 8일에 예정되어 있는 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 2차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코딩 로봇 대시는 재미있게 놀면서 쉽게 코딩을 익힐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1만5000여개 학교에서 코딩 교구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기기를 통한 자율 드라이빙과 전후좌우 장애물 감지 센서 장착, 음성 녹음 및 재생 기능 등 오감 자극 활동부터 코딩 학습까지 가능한 것이 제품의 장점이다.

스트로비는 교육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웨덴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딩 교구이자 언플러그드 교구로 50개국 이상의 4만여개 학교와 20만여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르시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끼우고 연결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메이커 교구인 스트로비는 간단한 동물과 도형 같은 기하학 구조뿐 아니라 복잡한 다리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연결 장치와 롤러코스터 등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코딩의 기본이 되는 창의적인 사고와 미적 표현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 2차 행사는 9월 7일, 8일 과학관 중앙홀 2층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차 행사에서도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내 마르시스 부스에서 대시와 스트로비를 만나 볼 수 있다.

▲2019 과학학습 교구 박람회 마르시스 부스  (출처/마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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