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추석연휴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취약계층 21가정을 선정해  총 5박 6일 동안 민들레카 차량을 지원하며 별도의 선정을 통해 여행경비 또는 유류완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 지원한다. 

명절마다 외로이 가족을 그리워하며 이동의 제약을 느낀 취약계층 21 가정은 도시가스 민들레카 전국 7개 권역사무소에서 11일부터 민들레카를 타고 귀성길을 떠났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매년 명절 이벤트를 진행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지속한다는 내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