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에 부산 동구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작가를 초청해 '정재승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식전 행사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정재승' 작가의 '인간의 숲으로 난 열두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과 포토타임,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TV방송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정재승 작가의 주요저서로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이 있다.
구청 관계자는 "독서하기 좋은 10월 저녁 재즈공연과 함께 펼쳐지는 정재승 작가 초청 강연에서 뇌 과학으로 삶의 성찰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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