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과기인 지원정책을 통한 양성평등 확산 사례 발표되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오는 9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제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에서 ‘과학기술교육 내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런천 세미나를 개최한다.
WISET와 유네스코 국제교육국, 한국뇌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체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부문의 다양성 확대 노력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 교육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국내의 정책대안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정책 사례 등이 다뤄진다.
국내·외 교육 및 정책 전문가의 초빙과 더불어 정책 전문가, 국제 STEM 교육 프로젝트 전문가, 세계적인 뇌·인지발달 연구분야 권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제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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