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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과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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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과천축제' 개막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09.27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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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연한 '달의 약속'의 공연중 모습(출처/과천시청)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 아래 '거리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하는 제23회 과천축제가 26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공연으로는 한국의 대표 거리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달의 약속'이 무대에 올랐다.

현대인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중공연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각 세대와 공동체를 대표하는 시민 30여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삶을 더욱 잘 반영하였다.

올해 과천축제에는 스페인, 영국, 싱가포르, 프랑스, 아일랜드,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여한 38개의 거리공연이 선보인다.

해외 공연팀의 주요 공연으로는 ▲'기둥'(스페인), ▲'미션 루즈벨트'(이탈리아/프랑스), ▲'소다드, 그리움'(프랑스), ▲'아름다운 탈출'(프랑스) 등이 있다.

특히 '소다드, 그리움' 공연은 현대 예술 서커스의 진수로 평가받는 유럽 대표 히트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네사 그라스(영국)의 '메쉬'는 아시아 무대로는 과천축제가 첫 무대가 되는 공연이다.

메쉬는 배우들이 몸으로 연결망을 만들고 관객들까지 참여시키며 공간을 확장한다.

단절되고 분열되는 현대 사회 속 참여와 화합을 만들어내는 공연으로서 현대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공연팀의 주요 공연으로는 ▲잡온론(우주마인드프로젝트), ▲고물수레(마린보이), ▲마사지사(비주얼씨어터 꽃), ▲다크니스 품바(모던테이블), ▲여우와 두루미(서울괴담) 등이 있다.

그 중 다크니스 품바는 우리 고유의 품바(각설이)를 현대무용과 새로운 리듬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등 세계 20개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올해 제23회 과천축제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우리 과천축제를 찾아 서커스, 거리극, 무용, 음악 공연 등 다양한 거리예술을 즐기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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