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의 화제작 '더 킹: 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영화 '더 킹: 헨리 5세' 감독과 주연 배우 레드 카펫 행사 진행!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더 킹: 헨리 5세> 상영 티켓의 온라인 예매 분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데이빗 미쇼 감독과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 조엘 에저튼의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 킹: 헨리 5세> 폭압적인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 받은 잉글랜드의 젊은 왕자가 프랑스와 전쟁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서사극으로 전쟁과 결투 장면을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티모시 샬라메와 배우 겸 감독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엘 에저튼이 주연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친다.
<더 킹: 헨리 5세> 감독과 배우는 10/8(화) 저녁 8시 야외극장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로 일반 관객과 첫 만남을 가진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처음으로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에저튼 배우, 데이빗 미쇼 감독은 공식 상영마다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과 직접 교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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