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서울시는 성평등한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를 위한 "다양한 우리의 일상 속 워라밸 경험과 희망 이야기"(이하 워라밸) 공모전을 열었다.

워라밸은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로 줄임말로 1970년 후반에 영국에서 사용한 용어로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일과 생활의 균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사례, 성 평등 일·생활 균형 미래상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영상, 웹툰, 수기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총상금은 1,050만 원으로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15일 (화) 발표된다. 그리고 11월 06일(수)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9월 2일(월)~ 10월 10일(목)까지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