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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있고, 역사가 있고, 음악이 있고, 청정농산물이 있는 '오감만족' 보은군 속리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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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있고, 역사가 있고, 음악이 있고, 청정농산물이 있는 '오감만족' 보은군 속리산 국립공원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09.30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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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은대축제의 모습(출처/보은군청)
▲2018 보은대축제의 모습(출처/보은군청)

단풍으로 물든 보은군 속리산 국립공원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보은군에서는 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 3종을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이달 3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에서 문화축제가 열린다.

1부에는 전세계 채식주의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찰음식과 세계음식의 만남 '백미백락', 2부에는 추계 보살계 수계법회, 3부에는 숲속음악회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가을을 맞아 속리산을 찾은 대중들에게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9 보은대추축제'가 개최된다.

보은대추축제는 청정농산물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보은 뉴트로 거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코요테, 문화예술공연, 박상민, 김범수, 임창정, 남상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인 12일에는 '제24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8일 22대 1의 경쟁을 뚫고 본선에 참가한 9팀이 참가해 속리산 잔디광장일원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상혁 군수는 "군은 수개월 전부터 이달에 개최되는 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단풍이 있고, 역사가 있고, 청정농산물이 있는 우리 보은군에 방문하시면 오감이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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