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의 '메이드인부산'으로 선정된 '청춘쌍곡선'의 티켓 예매를 10월 1일부터 무료로 오픈한다.
부산의 역사적 흔적을 배경으로 한국전쟁 당시 가족을 잃은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주크박스 뮤지컬 '청춘쌍곡선'은 미군사병클럽, 유랑극단, 전통가요, 위문공연단, 스윙재즈, 팝송 등 한국 전통 문화와 레트로의 형식을 이용해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BOF 메이드 인 부산'은 지역의 우수 문화컨텐츠를 관광 상품화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부산을 체험하게 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K-POP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일주일간 해운대 구남로, F1963, 화명생태공원,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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