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주 지역 맥라렌 베일에 위치한 위라위라 와이너리의 공식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위라위라 와이너리가 Greg Trott에 의해 재건설 된지 50주년, 그리고 Robert Strangways Wigley에 의해 지어진 지 125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위라위라는 와이너리 운영을 중단한 후 다시 시작한지 40년 이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 후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며 호주의 유명한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이는 와인업계에서 그리 빈번히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위라위라는 이러한 관례에서 벗어나 현재까지 성장을 이어오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위라위라에서는 2년에 한 번씩, 8월 말 경에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Bell Ringer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맥라렌베일 지역의 바다와 포도밭 행사(McLaren Vale Sea and Vines Festival)에서 시작되었다. 특별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한정판의 새로운 와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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