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까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을 그리다展'을 특별전시한다.
'고흥을 그리다 展'은 지난달 5∼9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도권역을 포함한 전국 유명화가 100여 명을 고흥으로 초청해 아트 스케치 투어를 열어 고흥의 관광명소인 능가사와 애도(쑥섬), 연홍도 등을 화폭에 담은 미술작품 17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특히 소록도 해록예술회 회원이 '고흥을 그리다展'에 5점을 함께 전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흥과 마주하는 설렘이 고흥을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소망하고,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전국에 알리고, 고흥의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록도 해록예술회 회원이 '고흥을 그리다展'에 5점을 함께 전시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흥과 마주하는 설렘이 고흥을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소망하고, 천혜의 자연 경관을 전국에 알리고, 고흥의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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