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27일을 마침으로 성료 됐다.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열린 본 대회에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등 전국의 산림교육전문가 등 약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사진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 경연으로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선발된 수상자는 숲해설부문 최우수는 서울 아이솔생태교육 김지연씨, 유아숲부문 최우수는 대전 배재에코브릿지 신선희씨, 체험교구부문 최우수는 강원 피노키오숲 영농조합 이영숙씨, 사진 공모전은 서울 홀씨연구소 주원섭 씨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