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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수교 30 주년 기념 「Smart Mobility for Smart City」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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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헝가리 수교 30 주년 기념 「Smart Mobility for Smart City」 세미나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5.27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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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교통과학원(KTI)과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

주헝가리대사관은 금일 5.27(월) 부다페스트 뮤직 센터(BMC)에서 한-헝가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하는 「Smart Mobility for Smart Cit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사관과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공단, 헝가리 혁신기술부, 외교통상부, 무역진흥청(HEPA), E-Mobility Cluster, Zala 자율주행시험장(Proving Ground)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양국 교통 분야 전문가, 정부인사, 기업인, 외교단 등 약 150명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교통연구원(KOTI)은 혁신 교통시스템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수행과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헝가리 교통과학원(KTI)과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팔코비치(PALKOVICS Lszl) 헝가리 혁신기술부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전기차 관련 우리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5G, IoT, AI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결합한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서 진출 및 개선을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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