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9 아리수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30일(목) 서울시청 후생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아리수愛 환경을 품다, 수돗물愛 건강을 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리수 대학생 서포터즈」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다.
아리수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9년 12월까지 약 7개월 간 대학생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과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유튜브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가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대학생 서포터즈의 작은 실천이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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