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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결말! SF 추적 미스터리 '리메모리: 기억추출' 10/17(목) 드디어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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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결말! SF 추적 미스터리 '리메모리: 기억추출' 10/17(목) 드디어 오늘 개봉!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0.1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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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와 <스타트렉> 시리즈 안톤 옐친의 인상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F 추적 미스터리 <리메모리: 기억추출>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Point.1>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성과 뜨거운 호평! 

▲영화 '리메모리: 기억추출' 스틸 (출처/도키엔터테인먼트)

 

기억을 기록하고 추출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 개발자가 갑작스러운 의문사를 당하며 벌어지는 SF 추적 미스터리 <리메모리: 기억추출>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33회 선댄스 영화제와 제11회 달라스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제7회 캐나다 시네마 어워즈 편집상 노미네이트 등 이미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작품성이다. 또한, 해외 여러 매체의 “피터 딘클리지가 선보인 신들린 연기!”(The Hollywood Reporter), “훌륭하면서도 다정한 줄리아 오몬드”(Variety), “딘클리지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Assignment X), “배우들의 연기가 즐거움을 선사한다!”(AV Club) 등 각종 호평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Point.2>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열연! 

▲영화 '리메모리: 기억추출' 스틸 (출처/도키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진이다. 특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9 에미상 TV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피터 딘클리지는 <리메모리: 기억추출>에서도 죽은 동생의 유언과 살인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의 감정을 풍부하게 그려낸다. 더불어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귀여운 천재 항해사 ‘체코프’ 역을 맡았던 안톤 옐친은 ‘샘’(피터 딘클리지)이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 6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일찍 우리의 곁을 떠났던 안톤 옐친의 유작 중 하나인 <리메모리: 기억추출>은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기계 장치로 기억을 기록하고 추출할 수 있다는 독특한 근 미래적 컨셉이다. 특히, ‘샘’(피터 딘클리지)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자신과 타인의 기억을 추출하고 재생하며 단서를 추적해가는 시퀀스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탄탄한 전개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그가 직접 만든 미니어처 작업물을 활용하여 주요 사건 상황과 인물들을 재연해 보여주는 장면에서 <리메모리: 기억추출>만의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기억 추출장치의 행방과 개발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SF 추적 미스터리 <리메모리: 기억추출>은 바로 오늘 10월 17일부터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생의 마지막 유언을 기억하지 못해 괴로운 ‘샘’은
세계 최초의 기억 추출장치를 이용해 그 유언을 알아내고자
장치 개발자 ‘고든’의 곁을 맴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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