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5 15:16 (목)

본문영역

콩고 선박 침몰, 200명이 실종되고 30명이 사망했다.
상태바
콩고 선박 침몰, 200명이 실종되고 30명이 사망했다.
  • 조민희 기자
  • 승인 2019.05.2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The telegraph
▲콩고 선박 침몰,  200명이 실종되고 30명이 사망했다.(출처: The telegraph)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샤(KINSHASA, Congo) 당국 관계자는 선박 침몰 사고로 인해 200명이 실종되었고 30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Inongo의 시장 Simon Mboo Wemba는 지난 일요일 언론협회에 사고 사실을 전하며 “탑승객들은 대부분 마이은돔베 주(Mai-Ndombe)의 교사들 이었으며, 지역의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 선박을 통해 월급을 모으러 가는 중 이었다.” 라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 선박이 이동하기에 기후 상황이 좋지 않았으며, 정확하게 몇 명의 승객들이 배에 탑승했는지 정확히 헤아릴 수 없는 상황이다. 공식 추정으로는 몇 백명의 승객들 중에 80명 이상이 생존했다고 밝혀졌다. 콩고민주공화국 에서는 화물 및 승객이 선박에 과적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