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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지역작가와 현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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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지역작가와 현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 개최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10.2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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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Art Gunsan 19)' 홍보 포스터(출처/군산시청)

 

전북 최대 규모 종합예술전시회인 '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Art Gunsan 19)'가 오는 31일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이하 GSCO)에서 4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9 아트군산&리빙디자인페어'는 조형예술과 민화 특별전과 DIY 공예체험전, 리빙디자인 상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페어는 군산 및 전북 출신 지역작가와 현장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 거래가 가능해 전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아트 전시와는 달리 미술, 디자인, 리빙아트 등 포괄적인 내용의 종합 예술전시로 진행되어 순수 회화작품 외에도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40인의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주최로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전시되는 공예품은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54개 작품 중 당선된 작품으로 칠, 목, 금속, 도자, 종이, 섬유, 귀금속 공예 등 총 234점의 공예품 수상작이 전시된다.

작가의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김대리 갤러리'와  목공예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홈리빙 아트상품을 한 자리에 담은 '리빙디자인 상품전' 등 공예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전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예술 작품과 새로운 리빙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전북 지역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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