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 2020년 '공정무역 도시, 시흥' 인증을 위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시민운동의 일환중 하나인 공정무역이란경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한 무역으로 발생하는 구조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운동이다.
'2019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에서는 '2020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 개최도시 선언식을 경기도 15개 도시의 공무원, 민간단체와 시민이 함께 진행했다.
시흥시는 공정무역 기초 교육, 활동가(캠페이너) 양성과정, 공정무역 주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체 가치 실현 및 착한 소비·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소소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11월 8일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2019년 시흥시 공정무역 포트나잇'이 개최되며 '2020년 공정무역 도시, 시흥' 인증을 위한 시 공정무역 추진협의회 출범 선언식과 2019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메인 테마곡의 뮤지션인 '라케라(ricecakelife)'의 공연, '카페 티모르, 한 알의 커피콩에 깃든 평화'라는 주제의 강연 및 이야기가 있는 티파티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