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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공간과 사람 잇는 광역교통실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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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공간과 사람 잇는 광역교통실무협의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6.0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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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5월 31일 오후 4시에 경상남도가 부산시, 울산시와 공동으로 3개 시․도 광역교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제4회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경남도청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됐으며 경상남도의 제안에 의해 경남, 부산, 울산의 광역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4번째 회의다.

지금까지 ‘부전-마산 간 광역전철 운행’ 등 광역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고, 현안의 해결을 위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방문 건의 및 실무부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

교통담당국장이 위원장을 맡고 분기별로 3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시․도 교통담당과장, 발전연구원, 대학교수 등을 위원으로 하여 3개 시도 안건 관련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다.

 3개 시․도에서 공동으로 대정부 건의를 하기로 협의했다. 그 중요내용으로는 그간 협의회에서 논의한 안건 중 ‘남해안 고속화철도 조기개통’,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 국비지원’,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노포-북정-신복 구간, 노포-웅상-무거 구간)’, ‘동해선(부전-태화강-신경주) 고속철도 운행’, ‘부전-마산 간 광역전철 운행’,  ‘동해선(부전-태화강-신경주) 고속철도 운행’, ‘동해선 송정역(가칭) 시설 개선 및 광역전철 운행’의 6건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또한 ‘초정-화명 광역도로 개설’, ‘경부선(밀양 삼랑진-부산 구포) 철도 직선화’,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 개통 대비 대중교통 환승체계 구축’, ‘민주화 운동 기념일 상징버스 운행’ 등 신규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9월 중 부산에서 다음 부울경 광역교통실무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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