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14년 1,029만 6,101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고, 12억 7,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하는 등 애니메이션 역사에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전편 <겨울왕국>이 5년 만에 속편 <겨울왕국 2>로 돌아와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겨울왕국 2>는 ‘엘사’가 지닌 마법의 힘의 비밀과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기 위해 ‘엘사’와 ‘안나’가 경이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전편보다 한층 성장한 캐릭터와 확장된 스토리를 담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스벤’ 역시 여정에 동참하며 그 과정에서 마법의 숲, 숨겨진 세상과 같은 새로운 공간들은 물론, 물, 불, 바람, 땅의 정령 등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것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겨울왕국 2>는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을 비롯해 OST ‘Let It Go’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거머쥔 작곡가 크리스틴 앤더슨 – 로페즈 & 로버트 로페즈 부부 등 전편의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완성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올 겨울, 전 세계 관객들을 다시 한번 환상적인 마법의 세계로 이끌 <겨울왕국 2>가 11월 21일 개봉한다.
내 마법의 힘은 어디서 왔을까?
나를 부르는 저 목소리는 누구지?
어느 날 부턴가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한다.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조언한다.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한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힘을 두려워했던 엘사는 이제 이 모험을 헤쳐나가기에 자신의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만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