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클래식음악 국제 경연대회(Golden Classical Music Awards)의 공식 홈페이지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9년 11월 1일 뉴욕에서 국제 클래식 음악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의 명성 있는 국제음악대회인 "Grand Prize Virtuoso"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대회는 각각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실내악, 성악(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기타,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리코더, 호른, 트럼펫, 트롬본, 투바, 피아노, 여성 성악, 남성 성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악기를 제외한 피아노, 관악기, 성악 부문은 연령에 따라 영뮤지션(만8세이하), 주니어(만9세부터 만12세), 인터미디어(만13세부터 만15세), 어드밴스(만 16세부터 만18세), 그리고 시니어(연령제한 없음)로 총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실내악 또한 연령에 따라 그룹A,B,C 로 나뉜다. 그룹A는 만12세 이하, 그룹B는 만13세부터 만18세, 그리고 그룹C는 만18세 이상 이다. 참가 접수는 6월20일 까지 이며, 대회의 진행 및 판정의 전 부분은 녹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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