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가 ‘2019 대학생 저작권 서포터즈 발대식’을 6월 7일(금) 11시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위원회는 저작권·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교육을 참여 학생들의 기획 및 영상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팀별 멘토 운영을 통해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10개 팀(40명)의‘대학생 저작권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과 활동소식은 위원회 공식 누리집 및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최신 저작권 관련 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며, 방송 제작 현장 탐방, 문화탐방 등의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의 참신하고 재밌는 콘텐츠가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위원회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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