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28 09:44 (목)

본문영역

적은 상영관으로 달성, 영화 "카센타"...관객들의 응원속에 흥행 열기 지속 화제!
상태바
적은 상영관으로 달성, 영화 "카센타"...관객들의 응원속에 흥행 열기 지속 화제!
  • 백지연 기자
  • 승인 2019.12.03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카센타' 중에서 배우 박용우(출처/88 애비뉴)

올해 믿고 보는 블랙코미디로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카센타>가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2/2(월) 박스오피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들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는 응원과 극찬! <카센타> 입소문 열풍 심상치 않다!
<카센타> 12/2 월요일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유일하게 순위 상승! 입소문 입증!
의미 있는 1만 돌파하며, 관객들의 상영관 확대 요청 쇄도 속 흥행 열기 지속 화제!

▲
▲영화 '카센타' (출처/영화통합전산망 12/03(화) 오전 9시 기준)

 11월 27일(수) 개봉해 개봉주 주말 의미 있는 1만 관객을 돌파한 <카센타>가 12/2 월요일 박스오피스에서도 뜨거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속에 개봉 후 더욱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과시하며 연일 늘어나는 관객수를 자랑한 <카센타>가 12/2 월요일 박스오피스에서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하며 역주행을 제대로 보여줬다. 무엇보다 <카센타>는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유일하게 박스오피스 순위가 상승한 작품으로 입소문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TOP 10 영화 중 유일하게 전일대비 매출액 증감이 -20%대를 보여줘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적은 상영관과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입소문 속에 <카센타>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은 관객들의 응원이 이어져 화제다. “적은 상영관으로 달성했네요 ㅠㅠ 축하합니다 저도 보고 싶은데 시간대가 ㅠㅠ”(에*), “카센타.. 응원하는 영화입니다”(세상의****), “진짜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없어요ㅠㅠ”(최*), “많이들 봤으면 좋겠군요”(다**), “ㅠㅠ 더 잘되면 좋겠네요”(ㅈㅅ**), “좋은 영화는 더욱더 관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faye***), “카센타!!! 진짜 진짜 응원합니다”(소**), “더욱 더욱 흥행했으면 좋겠네요!!!”(똑*) 등 진심 200%의 축하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져 <카센타>의 입소문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재미와 작품적 완성도까지 갖춘 작품으로 입소문 열풍의 주인공이 된 <카센타>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순영이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박용우, 조은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 그리고 주머니를 채운 지폐를 보며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된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며 도로에 못을 박자고 제안을 하게 되는데…
 
빵.꾸.환.영.
한밤중, 이들의 생계형 범죄 영업이 시작된다!

▲영화 '카센타' 포스터 (출처/88 애비뉴)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