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d Exhibitions Japan보도에 따르면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가 2020년 한층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이벤트와 오락 산업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B-to-B 전시회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는 6년간 이벤트와 오락 산업계의 핵심 비즈니스의 장으로 입지를 굳혀 올해는 참가사 650*개사와 3만명*의 참관자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에는 이벤트 장비&도구(텐트, 트러스, 무대 등), 테마파크 놀이기구와 놀이시설 장비, 디자인&장식, 이벤트 아이템, 이벤트 마케팅, 보안 솔루션과 예술가, 엔터테이너 등과 같은 이벤트 및 오락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시장 규모 세계 2위를 자랑하는 일본의 오락&레저 마켓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5년 오사카 세계 박람회가 임박함에 따라 지속 성장 중이다. 또한 2018년에는 지정된 지역내에서 갬블링 리조트 산업을 허용하는 ‘일본 복합리조트(IR) 법률’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에서 기존 산업과 연관되어 신제품, 신기술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원지, 쇼핑몰&관광명소, 어린이&가족 엔터테인먼트 센터, 장비 대여업체, 이벤트 주최자, 호텔&리조트와 박물관&동물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의 다수가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 사무국은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 전시장내에 새롭게 ‘오락 월드(=Amusement World)’ 존을 신설한다. 레저시설, 쇼핑센터와 아울렛 몰, 리조트 시설&호텔, 유적 및 주요 관광지, 지방 자치 단체와 지역 개발 회사 등에서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는 2020년 2월 5일~7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기사 출처/Reed Exhibitions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