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29 12:57 (금)

본문영역

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제77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
상태바
제72회 칸영화제 2관왕 제77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
  • 백석원 기자
  • 승인 2019.12.2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2회 칸영화제에서 <기생충>과 치열한 경합 끝에 각본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이 뽑은 올해의 영화로 호평을 얻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오는 1월 16일에 개봉한다. 

▲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중에서 (출처/ 그린나래미디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걸작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 셀린 시아마 감독의 우아한 연출력과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씨네 아이콘 노에미 멜랑과 <언노운걸>, <120BPM>의 아델 아넬이 각각 화가와 귀족 아가씨 역할을 맡아 결코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아름답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섬세한 촬영 기법 또한 보는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캐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잇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2020년 새해에 만나는 가장 뜨거운 걸작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개봉된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중에서 (출처/ 그린나래미디어㈜)

“후회하지 말고 기억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엘로이즈 모르게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마리안느는 비밀스럽게 그녀를 관찰하며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의 기류에 휩싸이게 된다.  

잊을 수 없는, 잊혀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마주하게 할 걸작을 만난다

▲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 on Fire)'중에서 (출처/ 그린나래미디어㈜)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