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째 검진고객에게 건강검진권과 꽃다발 증정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올해 연 건강검진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에 밝혔다. KMI는 올해 재단 산하 7개 건강검진센터의 연 검진 인원이 최초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기여한 바 있다.
금번 건강 이벤트는 전국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카운팅이 진행된 가운데, 100만 번째 검진고객은 19일 오전 KMI 여의도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고객으로 선정됐다. KMI가 27일 100만 번째 검진고객을 여의도검진센터로 초청해 선물(종합검진권)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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