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면 죽는다!
살아남은 이들의 처절한 사투! 소리 없이 다가오는 강력한 서스펜스!
1차 예고편 공개 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차지하며 화제만발!
더 넓은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2년 만에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1차 예고편에 이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의문의 외계생명체의 공격 이후 간신히 살아남은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생존을 위해 또 다시 위험천만한 길에 나서는 모습과 함께 황폐해진 세상 속 회색 구름 위로 ‘생존은 소리 없이 계속된다’는 붉은 색 카피가 이들 가족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18년 ‘소리 내면 죽는다’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받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서스펜스, 예측불허 스토리 전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전세계 3억 4천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국내 개봉 이후 ‘팝콘 못 먹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면서 극장에서 팝콘 먹는 꿀팁’ 등 SNS상에서 수많은 패러디와 짤을 생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월 7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1편도 짜릿짜릿해지는데 2편까지 기대됩니다”(박주*), “내 인생영화 2편으로 돌아온다~~”(하소*), “1편 볼 때 팝콘도 못먹고 콜라도 못먹고 쫄깃했는데 2편은 대사가 좀 있네요 ㅎ”(이태*), “헐 대박 이거 1탄 엄청 재밌게 봤는데”(이상*) 등 소리 없이 더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스케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그녀의 실제 남편이자 배우 겸 감독인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번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고 킬리언 머피, 디몬 하운스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