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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3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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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 대작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3대 키워드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2.0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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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극장판 14번째 작품이자 TV 방영 20주년 기념 대작인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개봉이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작품의 관람 포인트가 될 3대 키워드를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극장판의 제목 #스탬피드가 상징하는 것은?
죽은 줄 알았던 #에이스의 재등장?
그리고, 로저가 남긴 #전설의_보물은?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키워드 중 가장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 바로 이번 극장판의 제목인 ‘스탬피드’의 뜻이다. ‘스탬피드’(stampede)는 사전적 의미로 ‘사람, 동물들이 한쪽으로 우르르 몰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지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캐릭터들의 대향연을 예고하는 것. 사상 최악의 악당인 ‘더글라스 불릿’에 맞서는 7인의 올스타 외에도, 세계정부, 해군부대, 칠무해, 그리고 혁명군까지 그야말로 [원피스] 세계관 속 핵심 조직들이 이번 작품 속에 등장, 역대급 스펙터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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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중에서

여기에 더해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 ‘에이스’가 깜짝 등장한다고 알려져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에이스’는 해군 서열 1위인 ‘아카이누’로부터 루피를 구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 [원피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캐릭터로, 오랜 시간 동안 [원피스]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가 이번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주요 키워드로 공개되며 과연 어떠한 힘으로 부활하게 되는지, 또 작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끝으로 ‘로저’가 남긴 ‘전설의 보물’에 대한 정체 역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키워드이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배경이 되는 ‘해적 박람회’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해적왕 로저’가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한 쟁탈전은 이번 작품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특히 로저가 남긴 ‘전설의 보물’은 ‘원피스’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 단서로 알려져, 과연 누가 ‘전설의 보물’을 차지하게 될지, 그리고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2월 13일, 원피스 역대 최고의 올스타 총집합!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의 막이 오른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중에서 (출처/(주)스마일이엔티)

해적의, 해적에 의한, 해적을 위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과 해적들은 축제꾼 ‘부에나 페스타’의 초대장을 받고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에 모여든다.
해적왕 로저가 남긴 전설의 보물을 찾기 위한 해적들의 보물 쟁탈전이 시작되고, 
‘괴물의 후계자’라 불린 사나이 ‘더글라스 불릿’이 난입해 밀짚모자 일당 앞을 가로막는다.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해적을 위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에서 펼쳐지는 ‘해적왕 로저’가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쟁탈전과 그 속에 숨겨진 예측불허의 음모를 그린 작품.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3대 키워드의 실체는 오는 2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_1차포스터(개봉일)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1차포스터  (출처/(주)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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