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오늘 6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실무추진단과 함께 ‘차별화된 김포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현장탐방 교육을 실시한다. 양평원은 김포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2014년 여성가족부가 지정)받은 이후 2015년부터 매년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교육을 의뢰받아 추진해 오고 있다.

양평원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책이해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특성과 지역민의 니즈(needs) 반영이 생활정책 발굴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현장 교육을 통해 재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면서 “현장탐방지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이 적용된 시흥시 일대 도시 공간 내 안전시설 공간 등이다. 특히 ’정왕본동 노란별 안심거리‘와 ’배곧생명공원’ 등 시흥시의 대표적 안전 시설공간을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대표의 사업설명과 함께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