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0 10:16 (토)

본문영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체육진흥공단, 1급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잠정 연기
상태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체육진흥공단, 1급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잠정 연기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2.28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4월 4일(토) 예정인 2020년도 1급 전문‧생활‧장애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목) 밝혔다. 따라서 3월 2일(월)부터 시작되는 원서접수는 취소되었다.

시험이 잠정 연기됨에 따라 원서 접수 및 검정료 납부 등의 일정도 잠정 연기되며, 공단은 향후 코로나 19의 상황을 고려하여 필기시험 일정을 재조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최근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 해달라는 관계부처의 권고 등에 따라,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내려진 결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깊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향후 코로나19 확산관련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실시를 위해 대응방안 수립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체육지도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본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4월 4일(토) 예정인 2020년도 1급 전문‧생활‧장애인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출처/국민체육진흥공단)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