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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행식' 개최...학교 밖·다문화·새터민 가정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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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동행식' 개최...학교 밖·다문화·새터민 가정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 전동진 기자
  • 승인 2019.04.1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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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사단법인 '친한친구들'의 새로운 위탁 운영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구 행복 함께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동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행식에서는 정천석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용욱 동구 의장, 전영희 시 환경복지위원장 등 내빈과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동행식에서는 축하공연, 기념사 및 축사, 미션 선포식, 현판식,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등이 이어졌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08년 4월 개관해 가족 기능 강화, 지역사회 보호, 교육문화, 자활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친한친구들'은 2019년 1월 1일 자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운영을 시작했다.

'친한친구들'은 학교 밖·다문화·새터민 가정 청소년들의 사회 및 학교 적응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도시형 대안학교 '사랑의 학교', 울산상담코칭센터, 청소년 리더십 국제교류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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