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여러 민족이 한 나라를 이룬 다민족 국가로 다양한 장례 풍습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장례풍습은 고대에서부터 나무관에 시신을 안치하고 토장하는 문화이다.
중국은 예부터 토장문화를 쭉 이어오다, 갑자기 인구수가 폭증하면서 토장을 하면 국토가 잠식되고 장례비용 또한 많이 들어, 총리였던 마오쩌둥은 화장문화를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인구수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4700만~5200만 명 정도인데 중국은 매년 900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 중국의 사망자 총 누적수는 2004년 한국 인구 수인 4800만 명을 넘어서 계속 증가해 2019년에는 184,452,909 1억 8천4백4십만 명에 달한다.
영상편집: 디지털콘텐츠국
기사: 백지연기자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