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에서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치유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해 자유롭게 작업하고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공간의 위치는 서울예술치유허브 지상 2층이며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되고 작업 일정상 필요 시 2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접수는 5월 13일(수)부터 5월 27일까지(수) 자정까지 마감되며 치유예술활동 예술가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장르에는 제한이 없으나 전시 구현은 필수 사항이다. 지나친 소음, 진동, 기타 공간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작업의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치유 예술 활동 작업 및 전시 공간(팀당 약 58㎡/17평)이 제공된다. 10주동안 작업이 이루어지고 9일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작업 과정 및 전시 결과 사진 및 영상 아카이빙이 제공되며 전시 관련 재단 공식 SNS 통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고 서류 심사를 통한 4인(또는 팀) 선정되며 6월 5일에 선정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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