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 처음 만드는 라탄 소품 출간
처음 만드는 라탄 소품은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 소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라탄으로 만든 작품과 함께 만드는 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최신 유행 작품 15개를 선별해 그 방법 등이 담긴 책이다. 한권의 책을 통해 작은 코스터부터 다양한 모양의 바구니, 테이블 매트, 거울, 조명 갓 등 라탄 공방을 운영하는 두 명의 라탄 공예 작가가 선보이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라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서다.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은 상세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정리했고, 바닥 짜기, 엮기, 무늬 넣기 등 라탄 공예에서 꼭 필요한 필수 기법도 사진과 함께 설명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라탄 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설명돼 있다. 일부 작품은 동영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과정 사진과 함께 QR코드도 함께 제공되어 있다. 작품을 완성하는 코스로는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번 신간에 대해 황금시간 출판사에서는 “라탄 공예를 시작하고 싶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 망설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두 명의 저자가 라탄 공방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으며, 초보자들이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과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보자라도 직접 라탄 공예에 도전해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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