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MC아나운서, 원데이미디어클래스 등 6월 상설미디어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시민·MC아나운서, 원데이미디어클래스, 청춘 DJ교실, 영화로 읽는 미디어인문학, 사례로 보는 허위정보 톺아보기, 1인미디어제작실 활용, 실용 에프터이펙트, 소리로 만드는 미디어, 실전 프리미어, 영상사운드 제작기초, 볼륨을 높여라, 라디오토크쇼 등의 10개 강좌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시민·MC아나운서’강좌는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 스피치 교육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해보는 과정으로 내달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원데이미디어클래스’강좌는 유튜브 속성 교육 및 효율적 채널관리, 미디어 윤리 교육과정이다. 내달 20일(토) 하루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로 읽는 미디어인문학’강좌는 영화 주제를 활용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심도 있는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며, 내달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로 열린다.
‘1인미디어제작실’강좌는 센터 내 1인미디어제작실 시설 활용 교육으로 내달 15일 오전, 오후 총 2회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영상 특수효과 프로그램의 기본 사용법을 익히는 ‘실용 에프터 이펙트’, 어르신 대상 라디오 제작 교육 ‘청춘 DJ교실’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문의 및 접수는 대전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