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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 관광업종 타격...강원도 정보화마을 체험분야 매출액 급감으로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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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 관광업종 타격...강원도 정보화마을 체험분야 매출액 급감으로 활성화 필요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6.06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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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보화마을은 체험과 캠핑장, 야영장, 펜션 등 숙박상품들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5월말부터 생활속 방역 및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시원한 여름 힐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 개미들마을은 6월 14일까지 모든 숙박, 쇼핑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덕풍계곡마을은 기존 데크를 더 큰 데크로 변경하고 추가하는 작업을 마쳤다. 삼척 너와마을은 5월 20일부터 임시 휴업중이던 식당, 펜션, 판매장을 재오픈했다.

또한 홍천 살둔마을의 캠핑장, 글램핑, 통나무펜션 정선 개미들마을의 솔향기 캠핑장, 홍천 팔봉참살이마을 야영장, 삼척 산양마을 병풍바위 야영장, 삼척 가시오가피마을 방가로 등이 있다.

한편, 정보화마을 체험분야 매출액이 작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367백만원에서 올해는 작년의 1/3 수준인 110백만원으로 급감하여 활성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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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0년 정보화마을 체험상품 매출액 비교 그래프(출처/강원도)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여행, 관광업종이 어려운 가운데 도내 정보화마을 체험분야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것은 오히려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도내 마을을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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