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진자의 수가 다소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수도권에서는 집단발병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클럽, 물류센터, 탁구장, 교회 등 기존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이번엔 서울 대형놀이 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등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또 다른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층 더워진 날씨에 마스크 착용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방역수칙을 지켜 나아가야겠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