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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감각책 제작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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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감각책 제작에 참여할 목소리 기부자를 모집합니다.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6.13 0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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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빛을 만드는 사람들’모집 6.11.~24. 연구소 누리집 -
▲점자감각책 제작 개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동물) 소개용 점자감각책을 제작한다. 점자감각책 제작 개요(출처/문화재청)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동물) 소개용 점자감각책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11일부터 24일까지 점자감각책에 들어갈 내레이션을 녹음할 목소리 기부자(‘빛을 만드는 사람들’) 50명을 모집한다.

제작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 게시되어 있는 스토리텔링 예시를 직접 읽어 녹음한 후 음성파일과 참가신청서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자들의 녹음 파일을 심사하고, 선정된 50명의 목소리는 오는 10월 완성되는 모바일 소리책(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과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에 삽입되어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쓰인다.

문화재청 정부혁신 과제인 『천연기념물 동물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 발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평소 자연유산을 체험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동요와 함께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사회공헌 계몽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천연기념물 동물 입체형 멀티미디어 점자감각책』은 천연기념물 동물에 대한 스토리텔링 내레이션, 음원(동요, 민요)과 일러스트 등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같이 이용 가능한 콘텐츠들로 채워져 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있어 점자책은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어 편리함을 준다. 거기에 소리가 더해지면 한가지 감각을 더 사용해 책을 읽게 되므로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고 전달에 효과적이며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교육과 책 그리고 문화 발전과 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도 문화재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YTN에서는 '점역 교정사'라는 직업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음성파일로 만들어진 문서를 듣고, 일반 문서를 점자로 번역하는 일을 한다. 

전현정 점역 교정사는 시각 장애인들은 듣는 것에 의지를 할 수 밖에 없고, 모든 정보를 들어서 습득하는데 듣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언어 학습에 있어서는 점자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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