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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프로그램, 공공시설, 행사나 축제 잠정 중단...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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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프로그램, 공공시설, 행사나 축제 잠정 중단...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8.2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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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도권 내 예측불가능한 장소에서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방문판매업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8월 18일부터 30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
▲(재)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힐링버스킹 외 6개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전주시는 시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도 중단하기로 했다.(출처/픽사베이)

(재)대구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힐링버스킹 외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전주시는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시가 주관하는 행사와 축제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9월 5일 종료 예정이었던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힘내요 대구, 모두의 힐링 – 힐링버스킹(이하, 힐링버스킹)> 외 6개 프로그램의 운영을 잠정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예술인, 생활문화인 등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조치로 <힐링버스킹>의 경우 평소 관람객 인원이 100명이 넘어 23일(일)부터 2단계 격상 예정이었지만 22일(토) 공연도 당일 취소결정 되었으며, 남은 4회차의 공연이 모두 취소되었다.

또한, 예술인들과 생활문화인이 함께하는 <생활문화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문화마당 – 힘내요 대구 콘서트>도 9월 5일(토)까지 잠정 중단된다.

대구예술발전소 및 dgtickets 공연정보센터를 임시 휴관했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하우스콘서트 공연>도 취소결정됐다. 이 외에 운영이 중단된 프로그램들의 향후 진행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생활문화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예술인, 생활문화인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모두 동참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빠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을 다시 극복하여, 문화로 즐겁고 예술로 행복한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의 빠른 증가로 전주시는 시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시가 주관하는 행사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공시설의 경우 시는 실내·실외 체육시설과 어린이집 등의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동물원 등 모든 공공시설의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단 어린이집의 긴급돌봄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필수 서비스는 유지된다.

또한 시는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와 축제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불가피한 이유로 진행되는 행사는 가급적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원 제한과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조치한다.

노래연습장, PC방과 주점 등 고위험시설 13개 업종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즉시 해당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리고, 고발 조치하는 등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끝으로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한옥마을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점검하며, 시민과 여행객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하고, 이 기간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한옥마을 내 문화시설 등은 문을 열지 않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전국 대유행의 중대기로가 될 것이며, 전주시는 이 기간 동안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방역 수준을 사실상 2단계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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