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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보다 55,301명 감소한 493,43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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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작년보다 55,301명 감소한 493,433명 지원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9.22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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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는 전년 대비 55,301명 감소한 493,433명이 지원했다. 사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전경(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12월 3일(목)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는 전년 대비 55,301명 감소한 493,433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학생이 전년 대비 47,351명 감소한 346,673명(70.2%), 졸업생은 9,202명 감소한 133,069명(27.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252명 증가한 13,691명(2.8%)이 지원했다.

성별 지원결과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28,009명 감소한 254,027명(51.5%), 여학생은 27,292명 감소한 239,406명(48.5%)이다.

선택 영역・과목별 지원자의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25,850명(9.0%) 감소했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수 전년 대비 12,236명(13.7%) 감소했다.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 261,887명 중 155,710명(59.5%)이 ‘생활과 윤리’를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471,759명 중 가형 선택자는 155,720명(33.0%), 나형 선택자는 316,039명(67.0%)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479,027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261,887명(54.7%),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11,427명(44.1%), 직업탐구 영역 선택자는 5,713명(1.2%)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 211,427명 중 131,684명(62.3%)이 ‘생명과학Ⅰ’을 선택했으며,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 5,713명 중 2,213명(38.7%)이 ‘상업 경제’를 선택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 77,174명 중 52,443명(68.0%)이 ‘아랍어Ⅰ’을 선택했다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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