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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공연과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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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공연과 사진 전시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9.2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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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극장 리허설
▲대전문화재단 소제극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리허설(출처/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9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박물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청춘마이크, 직장 문화배달, 동동동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기획 사업을 통해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일(토) 오후3시에는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제극장>이 최초 공개된다.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이시우, 남명옥 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서은덕 연주자의 아코디언 연주로 재구성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26일(토) 저녁7시에 찰리채플린 감독의 ‘시티라이트’를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한 시네마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진행한다. 바이올린 연주에는 강해진, 기타연주에는 황명수 연주자가 찰리채플린 영화에 연주를 진행하며, 본 공연은 신청 접수를 통한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철도마을 인생전은 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중앙동의 모습과 삶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한 전시 ‘철도마을 인생전’이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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