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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알리는 '인디애니 아트 LAB.', 팝업 쇼룸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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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알리는 '인디애니 아트 LAB.', 팝업 쇼룸 성공적으로 마무리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0.11.03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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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 쇼룸 현장 사진(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제공)
▲ 팝업 쇼룸 현장 사진(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제공)

아트굿즈 공작소 <인디애니 아트 LAB. : 열 가지 공상, 열 가지 공작>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연남방앗간에서 개최된 팝업 쇼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첫 런칭한 <인디애니 아트 LAB.>은 기성 감독이 멘토로, 신진 감독이 멘티로 참여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청년 인재의 창작 능력 개발, 산업계 진출을 지워해온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확장 사업이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기 수료생 중 10명을 선발하여, 애니메이션 작품 내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을 지원하면서 작품 홍보 활로를 마련했다.

이번 쇼룸에 마련된 미니 씨어터에는 개성 넘치는 10편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상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먼저 '바이러스쿨(VIRU-SCHOOL)'(성기현 감독), '과대증소녀 지리나'(정다히 감독)는 특히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SIRU the dessert'(권서영 감독), '그녀'(민수&윤지영 M/V, 최진영 감독)는 환호성이 절로 터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조선의 여우인간'(김지현 감독), '세계의 희귀동물들'(서새롬 감독), '우리는 여기에 있을게'(서울문 M/V, 서인지 감독), '인디스페이스 리더필름'(유솔 감독), '처음'(지윤해 M/V, 이규리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작품들의 풀 버전은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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