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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문화예술산업과 축제의 방향성을 주제로 포럼 개최...아트테크융합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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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문화예술산업과 축제의 방향성을 주제로 포럼 개최...아트테크융합포럼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0.11.0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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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가 개최하는 아트테크융합포럼 공식 포스터(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
▲ 아트테크융합포럼 공식 포스터(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

지난 10월 30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코로나 시대 영화제는 물론 문화예술산업의 대응책과 문화와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한 이번 공동 포럼은 '아트테크융합포럼-비대면 시대, K-CT의 미래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 김형석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즐기는 방식을 바꾸면 안전한 대면(safe contact)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황운기 문화프로덕션 도모 대표도 "거리두기와 축제의 느낌을 동시에 충족하는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드는 것이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광수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워장은 "코로나 이후 언택트, 온라인을 정답처럼 이야기하지만 축제의 성격에 따라 오프라인을 고수해야할 부분이 있고, 온라인 전환이 유리한 축제도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역성과 공간성을 강조하는 의견도 쏟아졌다.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코로나로 '로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영화제도 극장에서 더 나아가 도시가 주는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했으며, 올해 32년 만에 축제를 취소한 춘천마임축제 강영규 총감독은 "다양한 축제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도시를 해석하는 관점을 확보해가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발제에서는 팬데믹으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대면 시대에 대한 대응과 함께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소달영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회장은 '비대면 시대의 이벤트 산업'에 대해, 박용재 강원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교수는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토이 문화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으로 창출된 비대면 시대 산업 방향을 모색했다.

▲ 아트테크융합포럼 현장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
▲ 아트테크융합포럼 현장 사진(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공)

이번 포럼에는 문성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이사장과 김헌영 강원대 총장, 방은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최성웅 LINC+사업단장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김헌영 총장은 "대학이 온라인 교육의 지평을 열어가는 시점에 비대면 시대의 적절한 화두"라고 전했으며, 문성근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발판 삼아 영화제도 보다 나은 방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한정된 좌석으로 50여 명의 초청 인원이 참석했다.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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