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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AI)’ 연계 온라인 미술관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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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AI)’ 연계 온라인 미술관 교육 큰 호응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11.3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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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교육, 이제 집에서 즐겨요’온라인 교육 큰 호응
▲인공지능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AI)’ 연계 온라인 미술관 교육 ‘미술관 교육 큰 호응(출처/대전시)

대전시립미술관이 진행하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AI)’ 연계 온라인 교육이 대전시 초, 중등학교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인공지능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관장과 문화예술 전문가와의‘초청대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과학 예술 강연’을 실시했다.

총 6회로 기획된 ‘초청대담’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예술, 미학, 미래의 발전 등의 소재로 진행됐다.

관장과 일대일 온라인 만남으로 진행된 대담에는 원광연(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인공지능 예술에 관한 7가지 미해결 문제들’, 강미정(서울대학교 미학과 강사) ‘예술, 인공지능, 신경과학’, 김정호(카이스트 ICT석좌교수) ‘인공지능은 혁신과 융합의 도구’, 김재인(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인공지능과 미학-예술과 미학의 탄생’, 남주한(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음악적 인공지능, 음악 콘텐츠 산업 및 예술 창작에의 응용’, 박주용(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래사회’를 대담주제로 참여했다.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은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초·중고등 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은 새로운 예술 표현의 도구로 사용된 인공지능을 살펴보며,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에 전시된 예술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했다.

또한, 어린이가 과학기술 전문가를 만나고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예술과의 관계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과학 예술 강연-예술을 상상하는 로봇들’을 진행했다.

강연강사와 주제는 이정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알파고와 함께한 놀라운 일주일: 인공지능의 등장과 현대미술’, 이주행(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코드로 그린 그림’, 유용균(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바이올린과 인공지능 덕질기’, 최우성(한전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영화 어벤저스 속 과학이야기’, 백동천(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과학과 미술의 마법지팡이’다.

초청대담을 포함한 교육 콘텐츠는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대전비엔날레 2020:인공지능’은 오는 12월 6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의 도구가 옛날부터 오늘까지 많은 발전을 통해 변화해 왔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면서 “미술관에 방문해 예술 작품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온라인 미술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공감미술의 장을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 문화예술 취약계층 대상의 예술교육 접근기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담당한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비대면 방식이지만 예술의 생생함을 전달하고 채팅방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온라인 예술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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