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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범죄‧학대 예방차량 치안 현장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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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범죄‧학대 예방차량 치안 현장 누빈다.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3.06.27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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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에서 범죄예방(CPO)‧학대예방(APO) 전담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출처/대전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사무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에서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및 대전경찰청 조성호 생활안전과장, 김성백 여성청소년과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CPO)‧학대예방(APO) 전담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담차량은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학대예방전담경찰(APO)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전담차량 지원으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지역 주민의 치안 수요에 맞는 친근하고 든든한 치안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경찰의 업무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중부경찰서와 대덕경찰서에 각각 지원돼 범죄 발생 취약지의 사전 진단 및 예방과 함께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원회는 2021. 7. 1.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전국 최초로 교통 암행순찰차, 고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지원차량, 다목적 차량인 폴리온 등 총 7대의 차량을 지원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범죄예방(CPO)‧학대예방(APO) 전담차량 전달식(출처/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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