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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에스(M2S) 세계 최대의 종합 가상현실 축제 미국 ‘드림랜드 XR’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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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에스(M2S) 세계 최대의 종합 가상현실 축제 미국 ‘드림랜드 XR’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01.1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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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S, 드림랜드 XR 수상
▲경기도 VR/AR 기업 엠투에스(M2S)미국 ‘드림랜드 XR’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VR/AR 지원기업인 ㈜엠투에스(이하 M2S, 대표 이태위)가 세계 최대 XR 시상식인 ‘2020 Dreamland(이하 드림랜드) XR’에서 최우수 VR 애니메이션에게 수여되는 ‘Best Narrative Animation(베스트 내러티브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VR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 AR : 증강현실(Augment Reality) / XR : VR과 AR의 통칭

M2S는 경기도 VR/AR 기업지원 사업인 NRP(New Reality Parters) 대표 기업으로서 작년 콘테스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베스트 내러티브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0 드림랜드 XR’은 작년까지 ‘VR FEST’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던 CES 부대 행사로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올해도 스티브 아오키, 티에스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과 더불어 수천 명의 XR 인플루언서와 개발자, 팬 등이 모여 미래기술과 음악, e-스포츠 등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 가상현실 축제이다.

M2S는 올해 ‘아라비안나이트 VR’라는 자제제작 콘텐츠로 ‘베스트 내러티브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 뉴미디어 필름 페스티벌’에도 공식 초청되었다. 현재 ‘아라비안나이트’는 중국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에서 단독 테마관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곧 단독 테마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가 VR에 이어 AR 분야도 구글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0에서 구글과 AR콘텐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해부터 VR콘텐츠에 제작 및 공동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의 VR전용 플랫폼인 U+VR과 구글의 유튜브에 K-콘텐츠를 공급해 오고 있다.

LG유플러스와 구글은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즉시 조성하고, AR콘텐츠의 제작 및 글로벌 공급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제작한 3D AR콘텐츠를 ’구글 검색’ 서비스를 통하여 전 세계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구글 검색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과 효과음 등은 LG유플러스 서비스로 제공, 서비스의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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