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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바쁜 영농철 점심은 일손을 덜기 위한 공동급식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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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바쁜 영농철 점심은 일손을 덜기 위한 공동급식으로 해결
  • 전동진 기자
  • 승인 2019.04.25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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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바쁜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기 위한 마을 공동급식을 시작한다.

25일 완주군은 바쁜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고 마을 활성화와 농작업 정보 교류를 위한 2019년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을 4월 말부터 3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영농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마을 주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가사와 영농을 병행하는 여성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 상반기 마을 공동급식으로 1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급식종사원 인건비와 부식비 및 부식 일부를 지원한다.

이 같은 호응에 군은 부식 지원도 마을당 9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엄선된 신선하고 다양한 우리 농산물 총 40여 가지를 5주간 주 2회씩 총 9회 동안 마을 급식장소로 직접 제공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바쁜 영농철 공동급식을 통해 농업인의 식사 부담을 덜고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해 농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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