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가 폭염보다 더 두렵다면 ‘한강몽땅 여름축제’로 가자! 관광고수영 기자 | 2019-08-02 11:08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가 폭염보다 더 두렵다면 ‘한강몽땅 여름축제’로 가자! 무더위에 숨이 막히는 한여름. 시원한 여행지 찾아 떠나려 해도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고속도로가 폭염보다 더 두렵다. 그렇다고 후텁지근한 방에서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로 발길을 돌려보자. 서울 여의도·뚝섬·반포·난지 공원 등 11개 한강공원에서 시원한 행사가 열린다. 무더위를 날려줄 수상레포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 밤낮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 심야영화까지 한강의 낮과 밤을 몽땅 즐겨보자.2019년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3가지 테마로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