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웹진형 황량해진 런던의 거리를 발레로 채운 댄서들 유럽채송아 영국통신기자 | 2020-06-28 10:08 황량해진 런던의 거리를 발레로 채운 댄서들 10일(현지시간) 영국의 음악채널 클래식FM은 영국의 사랑받는 극장들이 문을 닫은 동안 로열 발레단의 댄서들이 런던 거리에서 특별한 공연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평소에 사용하던 배경음악이 아닌 롤링스톤 (Rolling Stones)의 ‘Living in a Ghost Town’을 사용하였다. 촬영된 비디오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격리 기간으로 인해 비어있는 거리와 문을 닫은 상점, 또한 함께 폐쇄된 로열 오페라 하우스(Royal Opera House), 셰익스피어 글로브 (Shakespeare’s Globe 처음처음1끝끝